BYD AS서비스 괜찮을까? 서비스센터·보증기간·사고수리 총정리

BYD AS와 서비스센터가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돼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BYD를 살 생각이라면 서비스센터 숫자만 볼 것이 아니라 집과의 거리, 사고수리 가능 여부, 보증기간과 긴급출동 조건까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0대 김 씨도 BYD 전기차를 알아보면서 비슷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차량 가격도 확인했고 시승도 해봤습니다.

배터리 보증조건도 생각했던 것보다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계약서를 쓰려고 하니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듭니다.

“차가 고장 나면 어디로 가야 하지?”

지금까지 타던 국산차는 동네에서 조금만 이동하면 공식 서비스센터나 정비소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BYD는 국내 승용차 시장에 진출한 지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자동차 자체가 마음에 들더라도 AS 때문에 구매를 망설이는 사람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은 실제로 어떨까요?




BYD는 국내에서 공식 AS를 받을 수 있을까?

네.

BYD코리아는 국내 공식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6년 8월 현재 BYD 공식 홈페이지의 서비스센터 검색 결과에서는 서울·경기·인천·강원·충북·대전·대구·경북·전북·광주·부산·제주 등 여러 지역의 승용 서비스 거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북

전북

경북

부산

제주

등에서도 공식 서비스센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6년 6월에는 경기 북부의 의정부 서비스센터가 새로 문을 열었고, 같은 달 충북권에는 청주 서비스센터도 추가됐습니다.

즉 국내 서비스망을 계속 확대하고 있는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서비스센터가 전국에 있으니까 이제 걱정할 필요가 없겠네.”

라고 바로 결론을 내리면 안 됩니다.

중요한 것은 전체 센터 숫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 집에서 가장 가까운 서비스센터가 더 중요합니다

김 씨가 서울에 산다면 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BYD 서비스센터를 찾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지역에 산다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비스센터가 해당 광역권에 하나 있다고 해도 집에서 왕복 두 시간이 걸린다면 정기점검이나 고장수리를 받을 때 체감하는 불편은 상당히 다릅니다.

그래서 BYD 구매를 고민한다면 차량 가격표를 확인한 다음 서비스센터 위치부터 검색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확인할 것은 간단합니다.

• 집에서 가장 가까운 센터

• 직장에서 가장 가까운 센터

• 이동시간

• 일반정비 가능 여부

• 사고수리 가능 여부

특히 자동차를 출퇴근에 매일 사용한다면 서비스센터 접근성은 생각보다 중요한 구매조건입니다.

BYD 공식 서비스센터 찾기


일반수리와 사고수리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BYD 구매를 알아보는 사람이라면 꼭 확인했으면 합니다.

서비스센터가 있다고 해서 모든 센터에서 사고수리까지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현재 BYD 공식 서비스센터 정보에서도 센터별로 제공 서비스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산 동래·분당·서초·일산 서비스센터는 일반수리로 안내되는 반면, 부산 사상과 수원 서비스센터는 일반수리와 사고수리가 함께 표시되어 있습니다.

부평·안양·양천 서비스센터 역시 공식 페이지에서 일반수리와 사고수리가 모두 가능한 것으로 안내됩니다.

이 차이는 평소에는 크게 신경 쓰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접촉사고가 발생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집 근처 센터가 일반정비만 가능하다면 사고수리를 위해 다른 센터로 이동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BYD를 계약하기 전에 판매사원에게 이렇게 물어보겠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서 사고수리까지 가능한 공식 센터는 어디인가요?”

이 질문 하나로 구매 후 예상하지 못했던 불편을 줄일 수 있습니다.


BYD 보증기간은 얼마나 될까?

AS를 이야기할 때 서비스센터만큼 중요한 것이 보증기간입니다.

현재 BYD코리아가 안내하는 EV 보증 기준을 보면 항목별 기간이 서로 다릅니다.

고전압 구동 배터리는 8년 또는 16만km, SOH 70% 이상입니다.

모터와 모터 컨트롤러 등 구동장치는 8년 또는 15만km입니다.

별도로 정해진 일부 부품과 소모품 등을 제외한 차량 부품은 6년 또는 15만km 기준으로 안내됩니다. 기간과 주행거리 중 먼저 도래하는 조건이 적용됩니다.

여기에서 자주 하는 오해가 있습니다.

“BYD는 8년 보증이래.”

라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정확하게는 그렇지 않습니다.

배터리

구동장치

멀티미디어

서스펜션 관련 일부 부품

소모품

등에 적용되는 보증기간이 서로 다릅니다.

따라서 자동차를 계약할 때는 “전체 보증이 몇 년이에요?”라고만 묻기보다 항목별 보증조건을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BYD 공식 보증 기준 확인


배터리가 고장 나면 무조건 교체해줄까?

전기차라서 특히 궁금한 부분입니다.

앞서 배터리 글에서도 살펴봤지만 다시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BYD의 현재 EV 고전압 구동 배터리 보증은 8년 또는 16만km, SOH 70% 이상이라는 조건이 있습니다.

따라서

“8년 안에 주행거리가 조금만 줄어들면 새 배터리로 교체해준다.”

라고 이해하면 안 됩니다.

실제 보증 여부는 제조사가 정한 조건과 차량 상태에 따라 판단됩니다.

그래서 전기차를 구매할 때는 보증기간 숫자뿐 아니라 보증조건까지 읽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전 글인 「중국 전기차 배터리 안전할까? BYD 블레이드 배터리 장단점」을 함께 보면 LFP 배터리와 배터리 보증조건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정기점검은 어떻게 받을까?

전기차는 엔진오일을 교환하지 않으니 정비할 것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기차도 정기적인 차량 점검은 필요합니다.

BYD는 현재 EV 구매고객에게 총 4회의 무상 정기점검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점검시기는 모델 연식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식 안내상 2026년식까지의 EV는 최초점검 기준이 3개월 또는 5,000km이며 이후 1년/2만km, 2년/4만km, 3년/6만km 기준으로 정기점검이 안내됩니다.

2027년식부터는 최초점검이 1년 또는 2만km로 안내되어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인터넷에서 본 다른 사람의 점검주기를 그대로 적용하기보다 내 차량 연식의 점검기준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 중 차가 고장 나면 어떻게 할까?

김 씨가 가족과 여행을 갔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집에서 200km 떨어진 곳에서 갑자기 자동차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주변에 BYD 서비스센터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 때문에 수입차 구매를 걱정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현재 BYD는 365일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식 안내에는 차량 고장, 사고, 타이어 공기압 보충, 구난작업 등의 서비스 조건이 나와 있습니다.

고장이나 사고 차량의 견인은 조건에 따라 가장 가까운 공식 서비스센터까지 제공되며 최대 50km까지 무상 지원됩니다.

고전압 배터리 방전으로 운행할 수 없고 운행 가능 거리 안에 충전소가 없는 경우에는 충전소 견인도 조건에 따라 제공됩니다.

다만 무상이라고 해서 거리와 상황에 상관없이 모두 무료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50km를 초과하거나 서비스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고가 나면 견인도 받을 수 있을까?

가능합니다.

BYD의 현재 공식 안내에서는 충돌·추돌사고가 발생한 경우 공식 서비스센터로 사고차 무상견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만 중요한 조건이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BYD 공식 서비스센터까지 최대 50km가 지원되며, 사고차량은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수리하는 조건이 붙습니다. 공식센터에서 수리하지 않고 출고하면 견인비용이 청구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고가 발생했다면 무작정 사설 공업사부터 찾기보다는 BYD 긴급출동 또는 공식 서비스센터에 먼저 문의하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BYD 긴급출동·견인 안내


BYD 수리비는 비쌀까?

아마 다음으로 궁금한 질문일 겁니다.

“중국차인데 수리비는 오히려 비싼 것 아닌가?”

이 질문에 지금

국산차보다 싸다

또는

수입차라서 무조건 비싸다

라고 단정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수리비는 고장 부위와 사고 정도, 교환부품, 공임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특히 사고수리에서는 범퍼 하나만 교체하는 경우와 헤드램프·센서·카메라·차체부품까지 손상된 경우의 비용이 완전히 다릅니다.

따라서 특정 수리 사례 하나를 보고

“BYD 수리비는 이 정도다.”

라고 일반화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구매자 입장에서는 주요 부품가격과 사고수리망, 부품 공급체계를 확인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이 부분은 다음 콘텐츠에서 별도로 「BYD 수리비 비쌀까? 사고 나면 확인할 것」으로 자세히 다뤄볼 만합니다.




서비스센터가 계속 늘어나면 걱정하지 않아도 될까?

서비스망 확대는 분명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BYD코리아는 2026년에도 새로운 서비스센터를 계속 추가하고 있습니다.

4월에는 포항 서비스센터를 열었고, 당시 승용 부문의 18번째 서비스센터라고 밝혔습니다. 포항센터는 정비뿐 아니라 사고수리까지 제공하는 통합 거점으로 소개됐습니다.

6월에는 의정부와 청주에도 새로운 거점이 추가됐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서 한 가지를 구분해서 보겠습니다.

“서비스센터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어디에 살든 국산차처럼 편하게 정비할 수 있다.”

는 같은 말이 아닙니다.

서비스센터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현재 내가 사는 지역에서 얼마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는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50대 운전자라면 이렇게 확인해보세요

다시 김 씨의 상황으로 돌아가겠습니다.

BYD 차량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격도 예산에 맞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계약하기 전에 스마트폰을 꺼내겠습니다.

먼저 집에서 가장 가까운 BYD 서비스센터를 검색합니다.

자동차로 몇 분 걸리는지 확인합니다.

그다음 그 센터가 일반수리만 가능한지 사고수리까지 가능한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판매사원에게 보증서를 보여달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긴급출동 전화번호도 휴대전화에 저장해둡니다.

이 과정을 거친 뒤

“이 정도면 내가 몇 년 동안 관리하면서 탈 수 있겠다.”

라는 판단이 든다면 그때 차량 자체의 가격과 성능을 비교해도 늦지 않습니다.


BYD 구매 전 AS 체크리스트

•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공식 서비스센터를 찾았는가?

• 자동차로 이동시간이 얼마나 걸리는가?

• 해당 센터에서 일반정비가 가능한가?

• 사고수리가 가능한 공식센터도 확인했는가?

• 배터리 보증조건을 확인했는가?

• 차량 전체 보증기간을 확인했는가?

• 정기점검 주기를 확인했는가?

• 긴급출동과 견인조건을 알고 있는가?

이 질문에 대부분 답할 수 있다면 적어도 AS를 모르고 자동차를 계약하는 상황은 피할 수 있습니다.


많이 하는 실수

서비스센터 개수만 확인하는 것

전국에 몇 곳이 있는지보다 내가 실제로 이용할 센터까지 얼마나 걸리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일반정비센터에서 사고수리도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

BYD 공식 센터별 안내에서도 일반수리와 사고수리 가능 여부가 구분됩니다.

모든 부품의 보증기간이 같다고 생각하는 것

배터리, 구동장치, 멀티미디어와 소모품 등의 보증기간은 서로 다릅니다.

무상견인은 거리와 상관없이 무료라고 생각하는 것

공식 안내상 최대 50km 등 적용조건이 있습니다.

인터넷의 오래된 서비스센터 숫자만 믿는 것

BYD의 국내 서비스망은 현재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구매 시점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실무 TIP

전시장에서 BYD 구매 상담을 받는다면 이렇게 물어보세요.

“제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공식 서비스센터가 어디인가요?”

“그곳에서 사고수리도 가능한가요?”

“이 차량의 배터리와 구동장치 보증기간을 각각 알려주세요.”

“정기점검은 몇 km마다 받아야 하나요?”

“사고가 나면 어느 번호로 연락하면 되나요?”

그리고 가능하면 설명만 듣지 말고 공식 보증서와 서비스센터 정보를 직접 확인하세요.

자동차는 구매할 때보다 구매한 이후 더 오랫동안 사용하는 물건입니다.


FAQ

BYD는 국내에서 AS를 받을 수 있나요?

네. BYD코리아가 공식 승용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경기뿐 아니라 여러 광역권에 서비스센터가 있습니다. 현재 위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BYD 서비스센터에서는 사고수리도 가능한가요?

센터마다 다릅니다. 공식 센터 정보에서도 일반수리만 표시된 곳과 일반수리·사고수리가 함께 표시된 곳이 구분됩니다. 사고수리가 중요하다면 구매 전에 가까운 사고수리 가능 센터를 확인하세요.

BYD 전기차 보증기간은 몇 년인가요?

현재 EV 기준 고전압 배터리는 8년 또는 16만km(SOH 70% 이상), 구동장치는 8년 또는 15만km 등으로 항목별 기준이 다릅니다. 별도 규정이 있는 부품을 제외한 차량 부품은 6년 또는 15만km 기준이 안내돼 있습니다.

BYD가 고장 나면 견인받을 수 있나요?

현재 BYD는 365일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조건에 따라 공식 서비스센터까지 견인을 지원하며 무상지원 거리는 최대 50km입니다.

중고 BYD를 사도 보증이 남아 있나요?

BYD 공식 안내에서는 보증기간 내 차량 소유주가 변경되더라도 잔여 보증기간이 차량에 귀속된다고 설명합니다. 다만 차량별 남은 기간과 보증조건은 구매 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요약

BYD AS를 걱정하고 있다면 단순히

“서비스센터가 있느냐?”

만 확인하지 마세요.

더 중요한 것은

내 집에서 얼마나 가까운지

일반수리와 사고수리가 가능한지

보증기간은 어떻게 되는지

고장이나 사고 때 견인받을 수 있는지

입니다.

현재 BYD는 국내 승용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으며 2026년에도 의정부·청주 등 새로운 서비스 거점을 추가했습니다.

하지만 국산차와 서비스 편의성을 비교하려면 전국 센터 숫자보다 내 생활권에서 실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망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BYD 구매를 고민한다면 자동차 가격표를 본 다음 서비스센터 지도를 먼저 열어보세요.

생각보다 가까울 수도 있고, 반대로 그 거리가 구매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이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공식 자료

현재 서비스센터 위치는 수시로 달라질 수 있으므로 공식 검색 페이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BYD 공식 서비스센터 찾기

차량별 세부 보증기간은 공식 보증 기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BYD 공식 보증 케어

고장·사고가 발생했을 때의 지원조건은 긴급출동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BYD 긴급출동 서비스


BYD 서비스센터와 보증기간을 확인했다면 다음으로 현실적인 질문이 남습니다.

“사고가 나면 수리비는 얼마나 나올까?”

보증수리와 사고수리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범퍼나 헤드램프를 교체해야 할 수도 있고 센서나 카메라까지 손상되면 비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중국 전기차를 처음 구매하는 사람에게는 부품가격과 공급기간, 사고수리센터 접근성도 차량 가격만큼 중요한 판단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막연히 “중국차니까 싸겠지” 또는 “수입차니까 비싸겠지”라고 판단하지 않고, 실제 구매자가 사고 전에 알아두면 좋은 부분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